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6/정부와 정책카드 (문단 편집) ==== 고전 공화제 (Classical Republic) ==== ||<-7><#808080>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lassical_Republic_%28Civ6%29.png]][br] {{{+2 {{{#FBFFFF '''고전 공화제'''}}}}}} || ||<-4>클레이스테네스의 아테네, 로마, 폴란드-리투아니아, 프랑스의 여러 시대, 미국, 독립을 원했던 텍사스, 아일랜드와 베트남의 역사는 민주주의, 연방, 연맹, 사회주의, 단일주의, '인민주의'를 포함한 온갖 공화정으로 설명됩니다. 공화국에서는 시민을 대표하는 일부 개인에게 권력이 주어집니다. 이들은 헌법이라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국가를 통치합니다. 비록 초기의 정보 형태 중 하나이긴 했지만 1800년대에는 절대군주제가 쇠퇴하거나 극단적인 전복의 대상이 되면서 다수의 국가가 공화국으로 거듭났습니다. 2015년에는 전 세계의 206개 중 약 147개가 '공화국'이 되었습니다. 도도한 영국의 두 식민주의자, 토마스 페인과 토마스 제퍼슨은 강력한 헌법을 갖춘 공화국이 정부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고 주장하며 몇 가지 이점을 예로 들었습니다. 우선 국민의 '의지'를 제대로 대변하여 이들의 지원과 도움을 얻을 수 있으며, 공화국 통치 하의 자유 덕분에 국민이 '최대치의' 잠재력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사가 안정적이므로 국내 및 대외 관계가 유익하고 공정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안정성과 자유 덕분에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공공 복지 수준이 정점을 찍습니다. 물론 이러한 이점들을 대부분 누리기 위해서는 대표가 '선출'되는 방식과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장하는 관료 체계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기원전 5세기 아테네와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이 다른 것처럼 말입니다. || ||<-4><#808080> {{{+2 {{{#FBFFFF '''필요 사회 정책'''}}}}}} || ||<-4>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Political_Philosophy_%28Civ6%29.png|width=65]][br]정치 철학 || ||<-4><#808080> {{{+2 {{{#FBFFFF '''정부 개요'''}}}}}} ||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iv6Icon_Military_Policy.png]][br]군사정책 슬롯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iv6Icon_Economic_Policy.png]][br]경제정책 슬롯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Civ6Icon_Diplomatic_Policy.png]][br]외교정책 슬롯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Civ6Icon_Wildcard_Policy.png]][br]와일드카드 슬롯 || || 0 || 2 || 1 || 1 || || 우호도 ||<-3>턴당 +3, 100마다 사절단 하나 || || 환심 ||<-3>턴당 +1 || || 유산 보너스 ||<-3>특수지구가 지어진 모든 도시에 쾌적도와 주거공간 각 +1 || || 기본 보너스 ||<-3>위인 점수 획득량 +15% || 전쟁보다는 내정을 바란다면 좋은 정부. 경제 슬롯이 2개나 되어 내정에는 아무도 이길 수 없다. 하지만 군사 슬롯이 단 하나도 없으며 기본보너스까지 위인가속 효과이기에 직접 써 보면 운영이 상당히 난감한 체제이기도 하다. 이 탓에 와일드카드에 군사 슬롯을 끼워두든지, 장군을 뽑아두든지, 이도저도 아니면 극초반 난타전에 주변 문명들을 대충 다 밟아놔서(…) 전쟁 걸 일을 없게 만드는 등의 대비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유산보너스 역시 그에 대응하듯 1티어 정부체제치곤 대단히 강력한데, '''특수지구만 지어졌다면 쾌적도, 주거 공간 +1'''[* 문명 5 식으로 생각한다면 중반에 해금되는 정책카드가 기념비가 지어진 도시의 지역 행복 +1, 인구 +1정도의 효과를 주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5와 6의 인구의 가치가 다르고 주거 공간이므로 저 수준까진 아니지만.]을 준다. 와일드카드라곤 하지만 쾌적도를 주는 카드 가운데 비교적 빨리 나오는 자유주의 카드는 '''선거권'''에서나 열리며 '''특수지구 2개 이상'''이라는 조건이 붙는다. 게다가 이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주거 공간은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독보적. 일단 획득했다면 그냥 게임 끝날 때까지 박아놓고 까먹어도 될 정도의 강력함을 자랑한다. 당연하게도 도시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혜택이 강력해지는 카드이기에 고전공화제를 거쳤다면 어떤 방법으로든 도시를 꾸역꾸역 늘리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는 뒤집어 말하면 '''초반에는 별 볼일 없는 유산카드'''라는 의미 또한 된다. 게다가 앞서 말했듯 고전공화제는 '''초반에 가장 취약한 정부이며 확장 또한 까다로운''' 정부라는 것을 기억하자. 이런 언밸런스함 때문에 가뜩이나 어려운 운영에 더욱 고심을 하게 된다. 따라서 처음 고전 공화제를 선택하는 것을 잘 생각해보자. 처음에는 불가사의 먹을 목적[* 전제 정치는 불가사의 건설 시 10% 생산력 보너스를 준다.]으로 전제 정치 후 정부 변경해서 고전 공화제로 가는 운영도 나쁘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